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y Sounds Label/음반 목록/Summer Pockets (문단 편집) ==== [anchor(애스터 로어)]애스터 로어 ==== || [youtube(JalI6kGXs8k)] || || '''{{{#ffffff 게임 OP}}}''' || || [youtube(F26kVa42ATU)] || || '''{{{#ffffff 풀 버전}}}''' || アスタロア (ASTER LORE, 애스터 로어) 노래: [[스즈키 코노미]] 작사: [[오카모토 마나부(작가)|카이]] 작곡: [[오리토 신지]] 편곡: [[츠카고시 유이치로]]([[NanosizeMir]]) [[Summer Pockets REFLECTION BLUE]]의 오프닝 테마곡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xHOvem7ul0|한글화 오프닝]] {{{#!folding 【 스포일러 】 [[알카 테일]]이 [[카토 우미]]의 시점에서 쓰였다면, 이 곡은 [[카미야마 시키]]의 시점에서 쓰였다. aster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인 개미취(Aster tataricus)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고,[* 엄밀히 말해 Aster는 [[생물 분류 단계|속(Genus, 属)을 의미할 뿐이다]]. 하단에 설명한 鬼の醜草의 이명을 가진 개미취(일본어 紫苑(シオン))는 Aster tataricus(=tartarian aster)라 해야 한다. 별거 아닌것 같아 보여도, 구글에 애스터(アスター)라 검색할 시, 우리말로 과꽃(Callistephus chinensis = China aster = エゾギク)으로 불리는 전혀 다른 식물을 지칭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. 과꽃은 원래 Aster 속에 속했지만 Callistephus 속으로 정정되었고 개미취는 Aster 속이다. [[https://hananokotoba.com/ezogiku/|꽃말도 색상차이는 있으나 당연 다르다.]] 더구나 같은 Aster 속(Genus) 내에서도 Aster amellus 같은 [[http://www.thebucheon.com/article/article_view.php?num=87898&acd=161&bcd=163&pageNo=1|꽃말도 다른]] 여러 종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.] lore는 구전된 지식, 설화, 전통 등을 의미한다. 개미취의 꽃말이 '너를 잊지 않아', '추억', 먼 곳의 벗을 그리다'이고 이명이 '鬼の醜草(오니의 추한 잡초)', '思い草(마음의 풀)'이라는 점에서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3%82%B7%E3%82%AA%E3%83%B3_(%E6%A4%8D%E7%89%A9)|#]] 시키를 상징하는 것으로, lore는 시키의 이름인 지식의 식(識)과 본편의 오니아가씨 설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. 가사 속 1인칭이 [[보쿠]]로 두 곡 다 동일하다. 시키야 등장 때 부터 [[보쿠 소녀]]로 나오며, 우미의 경우 나나미 시점에서 쓰였다고 생각하면 둘 다 평소 말투와 가사 속 말투가 맞아 떨어진다. 시키 루트의 내용만 한정해서 보면 이 곡의 가사 속 너(君) 혹은 우리들(僕ら) 중 (시키 외 다른) 한 명을 [[타카하라 하이리]]로 볼 수 있지만, 전체 내용을 관통하여 보면 [[카토 우미]]로도 추정할 수 있다. 그 근거로는 1) 카미야마 시키 문서의 [[카미야마 시키#해석 및 떡밥|해석 및 떡밥]] 문단 참조 2) 가사 속에서 '너(君)'와 함께 발견/도착할 대상을 표현하는 단어(眩しさ, ぬくもり)는 전작 op인 [[알카 테일]]에서도 우미가 추구했던 대상을 표현하는 단어로 쓰였다. || '''애스터 로어''' || '''알카 테일''' || || いつか忘れた日の'''眩しさ'''を見つけられるから君と[br]언젠가 잊었던 날의 '''눈부심'''을 찾아 낼 수 있을거야 너와 || 白い'''眩しさ'''だけに焦がれてた[br]새하얀 '''눈부심'''만을 애타게 기다려 왔어 || || いつか結んだ日の'''ぬくもり'''にたどり着けるから君と[br]언젠가 맺은 날의 '''온기'''에 도착할 수 있을 거야 너와 || 今も温かな手の'''ぬくもり'''を探し続けている[br]지금도 따스한 손의 '''온기'''를 찾아 헤매고 있어 || 또한 애스터 로어의 가사 중에서 "분명 우리들은 서로 지나치는 것조차 불가능할 여름을 헤매고 있으니까(반복해서)[* きっと僕らはすれ違うこともできないはずの夏に迷うだから(繰り返し)]"라는 표현이 있는데, 시키는 과거에서, 우미는 미래에서, 서로 자신이 존재할 수 없는 시간을 함께 여행하고 있다는 극적인 상황을 가리킨다고 볼 수도 있다. 사실 시키가 하이리에게 전하는 가사로는 시키 루트 엔딩 곡인 [[#푸른 이편|푸른 이편]] 쪽이 더 가깝기도 하고, 푸른 이편에서 '너'를 キミ로 이 곡과 구분해서 표기한 것으로 봐서는 이 곡의 대상을 우미로 보는 게 더 타당할 수 있겠다. 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